르세라핌 김채원, “멤버 모두 르세라핌에 CRAZY”

박동선 2024. 8. 29.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채원을 비롯한 르세라핌 멤버들이 신곡 CRAZY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함께, 팀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 미니4집 'CRAZY'(크레이지)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CRAZY' 무대 및 뮤비시사와 함께, 멤버들의 컴백소회를 듣는 시간이 펼쳐졌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4집 'CRAZY'(크레이지)를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승훈기자

김채원을 비롯한 르세라핌 멤버들이 신곡 CRAZY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함께, 팀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 미니4집 'CRAZY'(크레이지)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CRAZY' 무대 및 뮤비시사와 함께, 멤버들의 컴백소회를 듣는 시간이 펼쳐졌다.

새 앨범 'CRAZY'는 지난 2월 'EASY'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EDM 포인트를 더한 다채로운 장르구성을 배경으로 르세라핌 특유의 당당함을 함께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카즈하는 “새 앨범 CRAZY를 들으면 가슴 뛰는 일에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르세라핌임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원은 “실제 저희가 뭐에 미쳐있을까 다함께 생각해봤는데, 모두 '르세라핌'에 미쳐있음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홍은채는 “멤버들 모두 춤추고 노래하고 무대서는 일을 좋아했다. 그에 미쳐있다보니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4집 'CRAZY'(크레이지)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