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14개 기관·단체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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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4개 기관·단체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양 희망행복파트너'로 명명된 이번 협약은 지난해 6개 기관으로 시작해 올해 8개 기관이 추가되며 14개 기관·단체가 모여 지역 현안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분야의 서비스 혜택을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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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 14개 기관·단체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양 희망행복파트너'로 명명된 이번 협약은 지난해 6개 기관으로 시작해 올해 8개 기관이 추가되며 14개 기관·단체가 모여 지역 현안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분야의 서비스 혜택을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단양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14개 기관·단체는 해당 사업 추진 배경 및 향후 일정 안내, 협약 체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단양희망행복파트너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릴레이 장보기 운동을 통해 내수 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대상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단양의 숙원 사업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단양의 다양한 기관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당 기관들이 손을 맞잡고 말 그대로 단양의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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