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이차전지산업 육성 지원 조례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9일 경제건설위원회를 통과, 30일 본회의 가결만 남겨두게 됐다.
이번 조례안은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군산시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9일 경제건설위원회를 통과, 30일 본회의 가결만 남겨두게 됐다.
이번 조례안은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군산시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정의에 관한 사항,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 및 실태조사, 이차전지산업 육성사업 및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한경봉 의원은 “지난해 7월 군산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이차전지산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듦으로써 국가첨단전략산업 기반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본 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었다”며 “이차전지산업의 발전을 통해 군산시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30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갭투자 자금 차단"…주택 시장은 또다시 '변곡점'
- "존박이 '박존'이 된다?"…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준안 논란
- 예원 '이태임 반말 사건'에 "혼자 찔려서…비슷한 말만 들어도 놀리는 것 같아"
- '귀신 논란' 있었던 방음터널 위에서 라이브 방송 진행한 10대들
- '아버지 소천(召天)했다'는 신입에…상사 "무식한 사람 만들어"
- "사흘이 4일 아냐?"…성인 100명 중 3명 이상은 '비문해 성인'이다
- 주 4.5일제 두고 금융노조·은행 갈등 격화
- 25년간 '실종된 딸' 찾던 父, 별세…배우 김우빈, 조화 보내 '애도'
- 화장 고치고 일어나 '삐끼삐끼'…NYT가 주목한 이유는?[숏츠]
- 한동훈 "'딥페이크 가해 촉법소년' 연령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