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교육지원청·민간단체와 안전도시 공동 추진

박월복 2024. 8.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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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9일 천안교육지원청, 민간인명구조단체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교육지원청과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의 안전도시 구현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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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업무협약

29일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이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29일 천안교육지원청, 민간인명구조단체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명 구조·안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내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청소년의 안전교육 등 사업을 공동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교육지원청과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의 안전도시 구현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는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충청남도의 찾아가는 생존수영학교 운영, 천안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 방과 후 수영활동사업 등 다수의 인명구조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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