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가희 새로운 도전, 43세에 댄스 스튜디오 사장님 변신?

(사진=가희 소셜미디어)

(사진=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댄스 스튜디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최근 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KISECREW’라고 적힌 벽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해당 로고와 댄스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 벽면에 같은 글귀가 적힌 사진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가희는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댄스 스튜디오 오픈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양미라가 게재한 영상에서 가희는 댄스 스튜디오에서 신나게 허리와 골반을 흔들며 흥을 폭발했다. 가희는 “어머 어머! 이래도 춤 안 배울 거야? 좀 배워라 양미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가희는 댄스 스튜디오에서 춤을 추는 모습, 지인들이 다양한 커리큘럼을 체험 중인 영상을 공유했다. 게시물을 통해 가희는 스튜디오를 9월 중 오픈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성은도 이날 “가희 언니 새로운 도전 응원해요. K팝 댄스 배우기라 쉬울 거라 생각한 건 경기도 오산”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1980년생인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