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제10대 박진미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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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은 제10대 박진미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병원장 이·취임식에는 대구포교베네딕도수녀회 이일경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대구파티마병원장 및 의무원장, 창원시의사회장,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장,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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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은 제10대 박진미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병원장 이·취임식에는 대구포교베네딕도수녀회 이일경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대구파티마병원장 및 의무원장, 창원시의사회장,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장,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의료계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창원파티마병원을 양질의 발전으로 이끈 제9대 박정순 병원장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우리 모두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치유사도직의 동참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파티마병원의 정체성을 지키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대구파티마병원 제8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탄자니아 우웸바 수녀원으로 파견돼 성 안나 병원 환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선교 소임을 수행했으며 우웸바 지역 병원과 페라미호 지역 간호대학이 미국, 캐나다, 독일, 스위스 등 세계 여러 곳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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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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