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주민 ‘정보접근권’ 확대 위해 민간 대북 라디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외부 정보 접근을 늘리기 위해 민간의 대북 라디오 방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통일부는 오늘(29일) 배포한 '8.15 통일 독트린' 해설자료를 통해 "북한 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를 위해 대북 라디오 방송 콘텐츠 제작과 실태 평가, 인력 양성 등 민간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외부 정보 접근을 늘리기 위해 민간의 대북 라디오 방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통일부는 오늘(29일) 배포한 ‘8.15 통일 독트린’ 해설자료를 통해 “북한 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를 위해 대북 라디오 방송 콘텐츠 제작과 실태 평가, 인력 양성 등 민간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미래 세대가 대북 라디오 방송, TV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이들의 수요에 맞춘 콘텐츠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주민의 정보접근권을 확대하는 것은 지난 광복절에 발표된 ‘8.15 통일 독트린’의 7대 추진 방안 중 하나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례 찾기 힘든 정부의 ‘기피 신청’…‘중대한 사정’ 있어야 인용
- [단독] ‘법정 흉기 피습’ 탄원서 입수…‘적신호’ 있었다
- 윤 대통령, 두 번째 국정 브리핑…“의료개혁 완수·청년 위한 연금개혁”
- [영상] 합쳐 80살 박병호 오승환…버리고 젊어진 푸른 피의 노장들
- [영상] ‘땅꺼짐’에 차량 추락…블랙박스 영상 입수
- “13년간 감쪽같이 속였다”…현직 경찰, 성폭행 발각 [잇슈 키워드]
- 자전거만 골라 훔친 80대 노인, 집에 가보니…
- 6월 입건됐는데 팬미팅까지…‘성범죄 피소’ 前NCT 태일 논란 [이런뉴스]
- “과탐 일렬로 찍고 올게”…학부모들이 수능 응시한 이유 [잇슈 키워드]
- 조희연 마지막 발걸음…“부족한 저 성원해 주셔서 감사”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