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가슴골 드러난 야한 의상에 '깜짝'…"젖소부인 같다" 너스레

신초롱 기자 2024. 8. 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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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네버엔딩 다이어트, 20년 된 싱글즈, 대지를 집어삼킨 탑모델,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장윤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주는 잡지 화보 촬영에 임했다.

촬영에 돌입한 장윤주는 "작가님 많이 기다렸죠? 머리 붙이는데 (오래 걸렸다). 어제 붙이고 올 걸"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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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모델 장윤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네버엔딩 다이어트, 20년 된 싱글즈, 대지를 집어삼킨 탑모델,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장윤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주는 잡지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는 "오늘 촬영이 쉬운 촬영이 아니다. 의상도 그렇고 헤어, 메이크업도 계속 바뀌고. 살아남은 (패션) 잡지가 이거 하나밖에 없대. 우리가 알던 옛날에 국내에서 만들었던 잡지 다 사라졌다"라며 아쉬워했다.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장윤주는 머리카락으로 상의를 가린 채 카메라 앞에 섰다. PD도 "너무 야한데"라며 걱정했고, 장윤주는 "너무 야해. 좀 가려야 돼"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갈무리)

다른 스태프가 왜 이렇게 가렸냐는 질문에도 "너무너무 야해. (가슴)골 너무 싫어하잖아. 옛날 영화 혹시 아냐. '젖소부인 바람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에 돌입한 장윤주는 "작가님 많이 기다렸죠? 머리 붙이는데 (오래 걸렸다). 어제 붙이고 올 걸"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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