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우리다운 앨범…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이고파"

장진리 기자 2024. 8. 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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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다부진 컴백 각오를 밝혔다.

르세라핌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 쇼케이스에서 "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더 멋있어진 르세라핌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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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다부진 컴백 각오를 밝혔다.

르세라핌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 쇼케이스에서 “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더 멋있어진 르세라핌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30일 ‘크레이지’를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허윤진은 “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런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김채원은 “6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되고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쉽진 않지만 ‘크레이지’를 준비하면서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확신이 들었다”라고 자신했다.

카즈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멋있어진 르세라핌을 보여드리고 싶다. 음악도 퍼포먼스도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만큼 기대가 크다”라고 했고, 사쿠라는 “르세라핌이 여름에 컴백하는 게 처음이라 더 기쁘다. 앨범을 처음 듣고 ‘르세라핌답다’고 생각했는데 이 신선함을 팬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홍은채는 “피어나 여러분에게 큰 힘을 받아서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크레이지’는 30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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