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라비아타’ 김지영 “배수빈과 호흡? 말 걸면 피해 섭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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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배수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지영은 배수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영화처럼 배수빈 씨를 엄청 괴롭혔다. 밥 먹자고, 놀자고 하면서 괴롭혔는데 배수빈 씨는 철저히 준우로 지내더라. 처음에는 제가 말을 걸면 여러 가지 이유로 저를 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김지영)와 준우(배수빈)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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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김지영이 배수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감독 윤석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호 감독, 김지영, 배수빈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영은 배수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영화처럼 배수빈 씨를 엄청 괴롭혔다. 밥 먹자고, 놀자고 하면서 괴롭혔는데 배수빈 씨는 철저히 준우로 지내더라. 처음에는 제가 말을 걸면 여러 가지 이유로 저를 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섭섭함을 느낄 찰나에 끊임없이 귀찮게 구니까 정말 귀찮았는지 한번 밥을 먹어주더라. 배수빈 씨가 분위기 있고 잘생기지 않았나.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다. 저절로 편해지는 시기가 생기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김지영)와 준우(배수빈)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다. 오는 9월 11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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