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딥페이크·사이버 폭력' 범죄자 재보선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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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나 사이버 폭력 등에 연루된 사람을 공천에서 원천배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재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성폭력 2차 가해와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 '딥페이크'와 사이버 폭력 등 디지털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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