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회에 자리 비운 신동빈 회장…실책과 볼넷에 무너진 롯데

정충희 2024. 8. 29. 16: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야구를 꿈꾸는 롯데가 실책과 볼넷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한화와의 중요한 3연전에서 1차전을 잡고 2차전 에이스 반즈를내세워 연승을 노렸지만, 치명적인 실책과 연속 볼넷으로 7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한화 선발 와이스에게 단 1개의 안타를 치고 삼진은 10개를 당했습니다.

사직 직관 4연승을 달리던 신동빈 구단주가 찾아왔지만, 완패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신 구단주는 패색이 짙어진 8회 자리를 비웠습니다.

여전히 롯데는 가을야구가 가능하고 포기하지도 않고 있는데요.

거인의 가을은 야구의 계절이 될 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