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회에 자리 비운 신동빈 회장…실책과 볼넷에 무너진 롯데
정충희 2024. 8. 29. 16:38
가을야구를 꿈꾸는 롯데가 실책과 볼넷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한화와의 중요한 3연전에서 1차전을 잡고 2차전 에이스 반즈를내세워 연승을 노렸지만, 치명적인 실책과 연속 볼넷으로 7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한화 선발 와이스에게 단 1개의 안타를 치고 삼진은 10개를 당했습니다.
사직 직관 4연승을 달리던 신동빈 구단주가 찾아왔지만, 완패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신 구단주는 패색이 짙어진 8회 자리를 비웠습니다.
여전히 롯데는 가을야구가 가능하고 포기하지도 않고 있는데요.
거인의 가을은 야구의 계절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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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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