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체육회 볼링·탁구선수단, 체육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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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볼링·탁구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66명은 볼링혼성 5인조 1위와 탁구 휠체어 남자복식 1위, 탁구 여자 스탠딩 복식 3위를 달성했다.
박정산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하여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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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볼링·탁구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24~25일 광명시에서 '제6회 경기도 어울림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66명은 볼링혼성 5인조 1위와 탁구 휠체어 남자복식 1위, 탁구 여자 스탠딩 복식 3위를 달성했다.
경기도 어울림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스포츠를 통해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박정산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하여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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