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안녕~'

안성후 기자 2024. 8.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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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00-hot-n-fun'은 지난 5~7월 서울과 일본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팬미팅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에서 선공개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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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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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핫한 EDM 기반의 하우스 음악이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장르라 많은 기대가 쏠린다. 다섯 멤버는 '크레이지'를 통해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에로'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샘플링한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멜로디, 테마 곳곳에 원곡의 요소가 숨어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허윤진은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 이래 꾸준히 르세라핌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자작곡을 선보인 데 이어 팀 음악의 메인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혔다.

'1-800-hot-n-fun'은 지난 5~7월 서울과 일본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팬미팅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에서 선공개된 곡이다.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과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블러드팝이 곡 작업에 참여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첫 번째 트랙 '체이싱 라이트닝'은 지난 13일 공개된 신보의 트레일러에 일부 삽입됐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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