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 오상욱, 르노코리아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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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을 중형 SUV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얼굴로 선정된 오상욱은 8년 만에 올림픽 펜싱 개인전에서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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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이겨낸 서사, 프랑스 스포츠 종목 펜싱 세계 챔피언 이력 등 기업 철학에 부합
르노코리아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을 중형 SUV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얼굴로 선정된 오상욱은 8년 만에 올림픽 펜싱 개인전에서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사브르 개인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상욱이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서사를 가진 선수인 만큼 르노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인 그랑 콜레오스의 의미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적임자라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오상욱은 "처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앰버서더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랑 콜레오스는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서의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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