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29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 하락한 2823.1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4% 오른 80154.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5% 상승한 1541.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8% 내린 2829.4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 하락한 2823.1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4% 오른 80154.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5% 상승한 1541.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8% 내린 2829.4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9%에서 4.6%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시장에서 태양광패널, 플렉시블 스크린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철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