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마네킹이 걸어다니네? 키 175㎝ 학다리 위엄

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미라가 키 175cm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배우 양미라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전 저번주부터 독박육아 중이라 하원 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즐기고 있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어두운색 티셔츠와 블랙 숏 스커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힐이 아닌 스니커즈를 착용했음에도 불구, 길고 부러질 듯한 극세사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양미라는 "그래서 오늘은 춤을 배울까 했지만 가희 언니의 현란한 춤사위에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어요. 조만간 K-pop 강좌에 꼭 등록하겠다며 아쉬움에 우리끼리 꿈틀꿈틀"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몸을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