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컴백…"팬들에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주고파"

백승훈 2024. 8.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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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미니 3집 'EASY' 발매 후 6개월 만의 신보다.

김채원은 "6개월 만에 컴백이 긴장되고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긴 쉽지 않지만, 이번에 준비하며 르세라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사쿠라는 "르세라핌의 여름 컴백은 처음이라 설렌다. 이번 앨범을 처음 듣고 트렌디하고 르세라핌 답다고 생각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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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니 3집 'EASY' 발매 후 6개월 만의 신보다.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번 미쳐보자"는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담았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마주한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신보에는 '크레이지' 외에도 'Chasing Lightning', 'Pierrot', '1-800-hot-n-fun',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날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차례로 전했다. 허윤진은 "팬들에게 이번에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크레이지'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김채원은 "6개월 만에 컴백이 긴장되고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긴 쉽지 않지만, 이번에 준비하며 르세라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사쿠라는 "르세라핌의 여름 컴백은 처음이라 설렌다. 이번 앨범을 처음 듣고 트렌디하고 르세라핌 답다고 생각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르세라핌의 반짝이는 열정이 담긴 '크레이지' 전곡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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