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청담동 300억 건물 매입‥테오 신사옥 짓는다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테오(TEO)가 청담동 소재 노후 연립주택을 매입했다.

8월 28일 YTN은 김태호 PD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테오가 지난 6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토지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토지는 대지면적 808.9 제곱미터로 매입가만 300억 원에 달한다. 테오 측은 기존 건축물을 철거 중이며 신사옥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는 2021년 12월 테오를 설립했다. 이후 테오에서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유랑단', '살롱드립', 'My name is 가브리엘' 등을 선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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