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존윅’ 제작사 액션 스릴러

배효주 2024. 8. 29.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태오가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8월 29일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카로시' 주연으로 발탁, 글로벌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태오가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8월 29일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카로시' 주연으로 발탁, 글로벌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로시'는 미국 유명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 게이트와 ‘존윅’ 제작사인 87 일레븐 엔터테인먼트사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액션 스릴러물. 유태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앞서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A100'에도 선정,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되며 글로벌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카로시'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