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박물관 '조선시대 제주 목사의 나날' 교육상자 보급

김호천 2024. 8.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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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조선시대 제주 목사의 나날'이라는 교육상자를 개발해 9월부터 서귀포 지역 학교와 단체에 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이번 교육상자용 활동지 2종(초등·중등용)과 교사용 교육자료 2종(초등·중등용)을 내려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 제주 지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대여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2014∼2015년 '제주 해녀상자' 등 5종의 교육상자를 개발해 대여해왔으며, 매년 약 3천500여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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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제주 목사의 나날' 교육상자 [국립제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국립제주박물관은 '조선시대 제주 목사의 나날'이라는 교육상자를 개발해 9월부터 서귀포 지역 학교와 단체에 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상자에는 이익태 초상, 탐라순력도 등 복제 문화유산 8종과 체험 교구인 탐라순력도 보드게임이 들어있다.

제주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개발 과정에도 교사들이 참여해 학교 수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이번 교육상자용 활동지 2종(초등·중등용)과 교사용 교육자료 2종(초등·중등용)을 내려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 제주 지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대여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2014∼2015년 '제주 해녀상자' 등 5종의 교육상자를 개발해 대여해왔으며, 매년 약 3천500여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용희 작 '새로운 생명 그리고 탄생' [갤러리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 최용회 개인전

(제주=연합뉴스) 제주살이 30년 차 최용희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 전시회가 제주시 중앙로에 있는 갤러리애플에서 9월 3∼8일 열린다.

전시회에는 제주 바다에 밀려온 나무와 생명을 다한 분재나무 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아내의 핸드백과 요술 지팡이'라는 한국예술문화협회 대상 수상작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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