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민생 살리기 강한 의지…4+1 개혁 완수에 최선"

유범열 2024. 8. 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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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과 약자 복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민생 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정부와 함께 '4+1 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국정브리핑은 윤 대통령의 경제와 민생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되었고, 특히 (윤 대통령이)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 과제를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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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시 비상대책위원장과 한지아 당시 비상대책위원이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과 약자 복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민생 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정부와 함께 '4+1 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국정브리핑은 윤 대통령의 경제와 민생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되었고, 특히 (윤 대통령이)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 과제를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금개혁은 '세대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시했고, 기초연금 강화와 군복무자와 출산 여성에 대한 연금 혜택 늘리는 방안도 포함됐다"며 "의료개혁에 있어서도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맞췄다는 점과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실효적인 대책도 피력했다"고 봤다.

한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관련 법안들에 대한 국회 협치도 강조한 만큼, 이제 정치권이 화답할 때"라며 야당을 향해 "산적한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 신속히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우리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4+1 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당도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개혁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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