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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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 출입 게이트 일대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남부경찰서,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터미널, 교통안전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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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 출입 게이트 일대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남부경찰서,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터미널, 교통안전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안전운전 홍보 플래카드 등을 내걸고 컨테이너 운송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후부반사지 등을 배포하며 교통신호 및 3과(과적·과속·과로) 피하기 준수 등으로 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본부세관, AEO 기업에 공인증서 수여
이날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제트에프삭스코리아, 오알에스코리아, 현대정밀, 삼양리퍼케어, 국양로지텍 등 업체 6곳은 AEO 신규 공인을 받았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주식회사,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 등 업체 4곳은 AEO 재공인을 받았다.
AEO로 선정된 기업은 관세조사 면제, 과태료 경감,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AEO 공인업체는 기업상담전문관(AM)이 지정돼 통관, 물류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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