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다문화 청소년 진로캠프…은행 현장 체험

조아서 기자 2024. 8.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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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9일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와 함께 다문화 청소년 금융·진로체험 캠프 '다(多)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이 정확한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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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련 강의, 은행원 체험, 금융상품 만들기 등
29일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열린 다문화 청소년 금융·진로체험 캠프 '다(多)나눔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29일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와 함께 다문화 청소년 금융·진로체험 캠프 '다(多)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多)나눔데이'는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 정립과 은행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중·고등학생 30명은 '금융과 의사결정'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은행원이 돼 영업점 창구업무를 체험했다. 또 나만의 금융상품을 발표하고 주식 모의투자도 경험했다.

김상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이 정확한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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