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7차 협상 종료…미국 "좋은 진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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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일곱 번째 협상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미국 측 협상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 대표단과 한국 대표단은 공정하고 공평한 협정으로 가기 위한 좋은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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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일곱 번째 협상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상과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는 양측 주요 관심사항을 실질적으로 진전시켜나가기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집중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 협상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 대표단과 한국 대표단은 공정하고 공평한 협정으로 가기 위한 좋은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79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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