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날 무렵’ 김지영 “윤석호 감독 작품, 덥석 물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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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영화로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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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사진|강영국 기자
김지영이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윤석호 감독과 배우 김지영 배수빈이 참석했다.

김지영은 “제가 시나리오 받고 심사숙고해서 읽고 그다음에 선택하는데, 시나리오 받자마자 윤석호 감독님이라고 해서 덥석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지친 것 같다. 너무 피가 튀고 폭력이 난무하는 작품이 많은데, 굉장히 샘물 같고 안식을 주는 느낌이라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영화로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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