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 외투기업 JSR마이크로코리아와 투자협약

전창해 2024. 8.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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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29일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일본 외국인투자기업 JSR마이크로코리아와 투자협약을 했다.

반도체 소재 제조사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2천㎡(605평) 부지에 2026년까지 반도체 핵심소재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 기업의 공장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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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29일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일본 외국인투자기업 JSR마이크로코리아와 투자협약을 했다.

왼쪽부터 신병대 청주부시장, 타카히로 JSR마이크로코리아 사장,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확한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반도체 소재 제조사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2천㎡(605평) 부지에 2026년까지 반도체 핵심소재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003년 청주 오창에 설립된 이 기업은 평판 디스플레이용 소재 생산에 주력해왔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 기업의 공장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이날 협약식 뒤 충북도에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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