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 표창 수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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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9월1일 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 58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9년도부터 해마다 두 차례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자람실에서 부울경 학생맞춤통합지원 합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교육청을 비롯해 부산·경남교육청 관련 사업 부서장과 팀장, 업무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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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9월1일 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 58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으로 8개 직종 58명이다.
직종별로 급식종사자 48명, 돌봄전담사 3명, 전문상담사 2명, 사감 1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1명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9년도부터 해마다 두 차례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울경 학생맞춤통합지원 합동 협의회 개최
이 자리에는 울산시교육청을 비롯해 부산·경남교육청 관련 사업 부서장과 팀장, 업무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각 교육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하반기 사업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 정서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정책이다.
각 교육청들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협력하고자 올해부터 합동 협의회를 번갈아 가며 열고 있다.
시교육청은 부산·경남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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