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해파리 피해 당해...빨갛게 부은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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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제이쓴이 해파리에 쏘였다.
29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아 해파리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태어난 준범이가 벌써 폭풍 성장한 것을 보면 아빠 제이쓴을 많이 닮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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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해파리에 쏘였다.
29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아 해파리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해파리에게 쏘인 제이쓴의 손목이 보인다. 피부가 빨갛게 올라온 모습이다. 다행히 해파리에 쏘인 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듯, 제이쓴은 웃으며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쓴이 바다 안에서 아들 준범이를 번쩍 들어 올렸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배경은 해가 지며 살짝 노을 진 상태였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지난 2022년 태어난 준범이가 벌써 폭풍 성장한 것을 보면 아빠 제이쓴을 많이 닮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준범이는 실루엣도 예쁘다", "준범이 엄청 컸다", "최고의 가족", "부자의 실루엣이 예술" 등 두 사람의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이다.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이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따끔거리는 통증이 발생한다. 해파리 독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발열, 오한 근육마비 등이 나타나며 호흡 곤란과 신경 마비로 쓰러질 수 있다. 해파리 독이 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카드나 핀셋을 이용해 해파리 침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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