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4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최우수 등급’ 업소 121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른 위생관리등급을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평가 결과 △녹색등급 121개소 △황색등급 170개소 △백색등급 149개소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른 위생관리등급을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평가 항목표에 의한 현지 조사로 실시했다.
평가 항목표에 따른 실제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녹색(최우수)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황색(우수)등급’, 80점 미만 ‘백색(일반관리대상)등급’을 부여했다.
올해는 숙박업 286개소, 목욕장업 52개소, 세탁업 131개소 총 440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녹색등급 121개소 △황색등급 170개소 △백색등급 149개소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보였다.
남구는 평가결과를 업소에 개별 통지 후 ‘녹색(최우수)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종량제봉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