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자존심보다 귀한 게 국민 생명·삶...전향적 자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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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자존심보다 귀한 것이 국민 생명이고 국민 삶이라며 전향적인 자세로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끌고 나가야 할 정부와 여당이 무책임하게 모든 사안을 방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민주당이 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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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자존심보다 귀한 것이 국민 생명이고 국민 삶이라며 전향적인 자세로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끌고 나가야 할 정부와 여당이 무책임하게 모든 사안을 방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민주당이 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에서 민생 정치 고삐를 바짝 조여야 할 것 같다며 미진한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내년 예산안 또한 민생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심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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