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언 충북대 교수, 전기인 공로탑 표창 받아

한준성 2024. 8. 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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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김재언 전기공학부 교수가 전력산업발전 유공자로 뽑혀 59회 전기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에서 전기인 공로탑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표창은 전기산업에 평생을 바친 인물을 기리는 상이다.

김재언 교수는 기술기준,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정 및 개정에 역할을 수행해 전력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전기학회장,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신재생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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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대학교는 김재언 전기공학부 교수가 전력산업발전 유공자로 뽑혀 59회 전기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에서 전기인 공로탑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표창은 전기산업에 평생을 바친 인물을 기리는 상이다.

김재언 교수는 기술기준,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정 및 개정에 역할을 수행해 전력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전기학회장,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신재생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재언 전기공학부 교수. [사진=충북대학교]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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