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천만관광 핵심 옥정호 관광사업 총력"…현장방문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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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어 갈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주변 관광 개발 사업의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28일 붕어섬 주변 주차장 조성사업, 옥정호 왕벚나무길 데크길 조성사업 등 옥정호 주변 관광산업의 주요 사업추진 상황 점검차 현장 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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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어 갈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주변 관광 개발 사업의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28일 붕어섬 주변 주차장 조성사업, 옥정호 왕벚나무길 데크길 조성사업 등 옥정호 주변 관광산업의 주요 사업추진 상황 점검차 현장 방문에 나섰다.
또한, 자라섬 연계 관광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정호 왕벚나무길 조성사업(30억)은 임실군의 대표 둘레길로 부상한 물안개길 7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조성된 L=1.8km에 새롭게 조성하는 L=2.0km를 추가해 데크로드와 보행 매트, 쉼터 2개소 등을 조성한다.
지난해 10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12월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심 군수는 옥정호 일원 한우 맛집․카페․로컬푸드직매장 등 한우특화거리 조성사업 등 먹거리 시설 사업 현황도 챙겼다.
군은 앞으로 케이블카․집라인․모노레일 등 체험 관광시설까지 갖춰 종합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수시로 담당 부서와 현장을 찾아 사업별 진행 상황을 촘촘히 챙겨,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선 8기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임실)(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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