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소’ 태일, 과거 발언 뭇매 “딸 낳고 싶다니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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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에서 탈퇴한 태일의 과거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범죄로 피소된 가운데 태일의 발언을 비판하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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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에서 탈퇴한 태일의 과거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8월 29일 온라인 상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클라우드에 출연한 태일의 모습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태일은 아이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은 없는데 가족이 있는게 꿈이긴 하다. 와이프, 베이비, 가족. 그런 꿈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아들과 딸 중 선호하는 아기의 성별을 묻자 "딸"이라고 말했다. 그는 딸은 조심스럽게 키울 것 같고 아들은 친구처럼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성범죄로 피소된 가운데 태일의 발언을 비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딸은 조심스럽게 키울 것 같다는 인간이 성범죄로 피소 당함?", "딸 갖고 싶다는게 소름돋고 황당하다", "절대 아이 낳지 마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태일은 28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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