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딥페이크 등 성범죄 피해 대응팀 구성

백미선 2024. 8.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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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음란물에 불법적으로 합성한 성적허위영상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팀과 유초등교육과 교권보호현장지원팀, 미래교육과 정책기획팀 11명으로 구성된 '딥페이크 대응 전담팀(TF)'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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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교육청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음란물에 불법적으로 합성한 성적허위영상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팀과 유초등교육과 교권보호현장지원팀, 미래교육과 정책기획팀 11명으로 구성된 ‘딥페이크 대응 전담팀(TF)’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은 사이버 성범죄 예방과 대응방안을 강구, 피해학생 및 교원 보호조치와 사이버 성범죄 2차 가해행위 근절방안 마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사이버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 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일선학교 학급단위 예방교육과 학교전담 경찰관 연계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29일)까지 광주에서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접수돼 피해 또는 가해 학생에 대한 긴급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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