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그림 같은 럭셔리 태교여행‥만삭에도 부기 제로

(사진=이정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abymoon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교 여행 중인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꽃무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여유롭게 미소 짓고 있다.

꽃장식을 머리에 꽂은 이정현의 흰 피부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이정현 딸의 깜찍한 모습도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서아 귀엽고 인형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너무 예뻐요 딸과 엄마” 등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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