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로서 작업하던 20대 감시원, 열차 치여 중상

육종천 기자 2024. 8.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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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ITX새마을호에 치여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입어
영동소방서제공

[영동]29일 오전 11시 39분쯤 영동군 영동읍 철로에서 선로공사현장서 작업중이던 열차감시원 A(25)씨가 부산행 ITX 새마을호열차에 치여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사고당시선로 통신케이블 작업현장서 수신호를 하고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현장에 있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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