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역전패' LG 코칭스태프 변화 준다 '1군 메인 투수 코치에 김광삼-기존 최상덕 코치는 잔류군행'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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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김광삼 코치를 1군 메인 투수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LG 트윈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지난 27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6-1 완승을 거두며 4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아울러 1군 메인 투수 코치는 김광삼 코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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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지난 27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6-1 완승을 거두며 4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날(28일) 경기에서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8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LG는 1-1 동점 상황에서 7회말 문보경의 역전 3점포로 4-1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8회초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4-4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연장 10회초 4점을 내주면서 4-8로 무릎을 꿇었다.
LG는 다시 반격을 도모한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중견수), 이영빈(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염경엽 LG 감독은 김범석을 선발 1루수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일단 이영빈이 선발 1루수로 출격한다.
아울러 코칭스태프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장진용 코치를 1군 불펜코치로 등록하는 대신 최상덕 1군 투수코치를 말소했다. 최 코치는 잔류군 투수코치로 이동한다. 아울러 1군 메인 투수 코치는 김광삼 코치가 맡는다.
한편 LG 선발 투수는 손주영이다. KT는 선발은 고영표. 손주영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02를 마크하고 있다. 총 118⅔이닝 동안 129피안타(10피홈런) 49볼넷 91탈삼진 62실점(53자책)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50, 피안타율 0.280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8차례 해냈다.
KT 상대로는 올 시즌 2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20의 성적을 찍었다. 10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7볼넷 11탈삼진 8실점(8자책)의 성적을 냈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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