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1일 롯데전서 샤이니 온유 승리 기원 시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가수 온유가 장식한다.
온유는 "데뷔한 지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가수 온유가 장식한다. 온유는 2008년 그룹 '샤이니(SHINee)'의 리더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그는 최근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온유는 "데뷔한 지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유는 9월 3일 발매되는 미니 3집 'FLOW'로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엽·양준혁·테임즈를 하루 만에 뛰어넘었다, '33홈런-119득점' 김도영의 전설은 현재진행형
- 9년 만에 한국시리즈 보인다...'2루타 1위+홈런 커리어하이' 구자욱은 지금이 최전성기
- 英 BBC 확인, '리버풀→맨유' 충격 이적 나온다…SON보다 골 많은 공격수, 빅클럽 순회공연하나
- '결국 불러주는 팀이 없었다'... 황인범, 이번 시즌에도 즈베즈다 잔류 예정
- 오타니 보고 기운 얻었나...ML 최초 '한 시즌 40-40 두 명' 나올까, 7홈런-8도루 남았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