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응원온 황신혜에 설레는 포옹+꿀 뚝뚝 눈빛 ‘훈훈’

서유나 2024. 8.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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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와 황신혜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신선한 주제의 연극. 앤젤스인아메리카. 모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준희야 멋졌어. 남은 공연들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고준희의 연극을 보러 간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혜는 공연을 끝낸 고준희와 만난 투샷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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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준희와 황신혜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신선한 주제의 연극. 앤젤스인아메리카. 모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준희야 멋졌어. 남은 공연들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고준희의 연극을 보러 간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스팅 보드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황신혜는 체크 셔츠에 롱스커트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낸다.

황신혜는 공연을 끝낸 고준희와 만난 투샷도 공개했다. 응원하러 와 준 황신혜를 안아주는 고준희의 눈빛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설렐 정도로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끈다.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두 배우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목 부상을 당했으나 회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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