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방사선과, 美 초음파 검사자격 시험 합격

한준성 2024. 8.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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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방사선과(학과장 이기백) 학생 9명이 미국 초음파 검사 자격 인증기관이 시행하는 초음파 물리 분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음파 물리(SPI) 시험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가 인정하는 '미국 임상 초음파 검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1차 시험이다.

이들이 2차 임상 시험을 통과하면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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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방사선과(학과장 이기백) 학생 9명이 미국 초음파 검사 자격 인증기관이 시행하는 초음파 물리 분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음파 물리(SPI) 시험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가 인정하는 '미국 임상 초음파 검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1차 시험이다.

방사선과 학생 9명이 미국 초음파 검사 자격 인증기관이 시행하는 초음파 물리 분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사진은 방사선과 학생들의 실습 모습. [사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이번 시험에서는 3학년 4명(강도경·노서정·정수진·최해솔)과 2학년 5명(김경현·서유리·이영달·이유빈·장윤지)이 합격했다.

이들이 2차 임상 시험을 통과하면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 자격을 갖는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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