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스쿨 싸이렌 제1호 발령 '딥페이크 성범죄' 경보 유지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8.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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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SNS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 달 전 전국 최초로 발령한 스쿨 사이렌 제1호 '딥페이크 성범죄' 경보를 유지하고, 학교의 유해 환경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디지털 성범죄 대처 요령 카드뉴스와 가정통신문, 디지털 성범죄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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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SNS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 달 전 전국 최초로 발령한 스쿨 사이렌 제1호 '딥페이크 성범죄' 경보를 유지하고, 학교의 유해 환경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디지털 성범죄 대처 요령 카드뉴스와 가정통신문, 디지털 성범죄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경북경찰청과 협력해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된 학교 명단의 진위 여부와 피·가해 학생 사실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찰청의 수사 결과에 따라 피·가해학생을 보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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