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1차장, 범정부 '딥페이크 대응TF' 이끈다
정혜경 기자 2024. 8. 29. 15:57
▲ 국무조정실 김종문 1차장
국무조정실 산하에 '딥페이크'(사람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영상물) 성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응 전담팀(TF)이 설치됐습니다.
국조실은 29일 국회에서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조실 김종문 1차장이 이끄는 전담팀은 딥페이크 관련 피해자 급증에 따른 첫 번째 대책 회의를 내일(30일) 오후 개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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