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상품권, 추석 맞아 할인율 10%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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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한시적으로 9월 한 달간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향한다.
29일 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가계 부담을 덜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제석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할인율 상향을 통해 명절을 맞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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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 한도 구매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한시적으로 9월 한 달간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향한다.
29일 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가계 부담을 덜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착(chak)'을 통해 10% 할인받아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은 평일인 내달 2일부터 57개 판매대행점인 지역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에서 판매한다.
1인당 구매한도는 최대 50만원어치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석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할인율 상향을 통해 명절을 맞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상품권 가맹점 28곳에서는 모바일(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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