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관함식에 '욱일기' 단 日 함정 참가할까‥해군 "초청 대상국 검토 중"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8. 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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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부산에서 광복과 해군 창설 80주년을 계기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일본 함정이 참가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해군이 "초청 대상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함정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 형상의 자위함기를 달고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다 보니 지난 2018년 제주에서 열린 해군 주최 국제관함식에는 참가가 불발됐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79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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