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별 공장’ 오메가 성운

송복규 기자 2024. 8.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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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Messier) 17이라고 불리는 오메가 성운의 모습입니다.

오메가 성운은 지구에서 5500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진 궁수자리에 있는 성운입니다.

오메가 성운의 또 다른 별명은 '별 공장(Star Factory)'입니다.

이 성운의 질량은 태양의 800배 정도인데, 성운 속에서 우주 가스와 먼지가 서서히 축적돼 수많은 별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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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성운./Gaetan Maxant

메시에(Messier) 17이라고 불리는 오메가 성운의 모습입니다. 오메가 성운은 지구에서 5500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진 궁수자리에 있는 성운입니다. 천체의 전체적인 형태가 오메가(Ω)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메가 성운의 또 다른 별명은 ‘별 공장(Star Factory)’입니다. 이 성운의 질량은 태양의 800배 정도인데, 성운 속에서 우주 가스와 먼지가 서서히 축적돼 수많은 별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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