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에도 여유‥명품 원피스 입고 전시회 나들이

성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시회를 보러 가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티스트를 만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품 P사 블랙 원피스에 셔츠와 넥타이로 스타일링을 한 성유리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다.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생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하고 6개월 만에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하지만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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