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내년 3월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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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내년 3월 31일까지 딥페이크(허위영상·사진물)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 성폭력수사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해 모든 허위영상·사진물 제작·유포 사건에 대해 사건 접수 단계부터 직접 수사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딥페이크 사태로 인해 충북에서 신고된 건수는 없다"며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자에 대해 신속히 검거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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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경찰청은 내년 3월 31일까지 딥페이크(허위영상·사진물)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 성폭력수사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해 모든 허위영상·사진물 제작·유포 사건에 대해 사건 접수 단계부터 직접 수사할 예정이다.
사이버 수사팀은 텔레그램이나 SNS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영상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즉시 삭제·차단 연계하기로 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지인 등 다른 사람의 얼굴 사진을 이용하여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나 동영상 형태로 합성한 범죄를 말한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딥페이크 사태로 인해 충북에서 신고된 건수는 없다"며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자에 대해 신속히 검거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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