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8월 퇴직교원 226명 훈포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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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이달 말 퇴직교원 226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연순 미원초 교장 등 13명에게 황조근정훈장이, 권오석 진로교육원 원장 등 45명에게 홍조근정훈장이, 강사구 진천고 교장 등 48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이, 강봉구 남평초 교감 등 84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고영미 심천초병설유치원 원감 등 22명에게 근정포장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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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이달 말 퇴직교원 226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연순 미원초 교장 등 13명에게 황조근정훈장이, 권오석 진로교육원 원장 등 45명에게 홍조근정훈장이, 강사구 진천고 교장 등 48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이, 강봉구 남평초 교감 등 84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고영미 심천초병설유치원 원감 등 22명에게 근정포장이 주어졌다.
또 김재옥 증안초 교사 등 5명은 대통령표창을, 김경임 충주삼원초 교감 등 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김상주 송절중 교감 등 5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신 선생님들께 충북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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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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