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관망세 속 하락…5.8원 내린 1,333.2원

민선희 2024. 8. 2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 종가는 전일보다 5.8원 내린 1,333.2원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1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6.29원)보다 4.14원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2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 종가는 전일보다 5.8원 내린 1,333.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하락한 1,338.0원에 개장한 뒤 1,330원대에서 움직였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는 환율 하단을 지지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55포인트(1.02%) 내린 2,662.2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천191억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1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6.29원)보다 4.14원 내렸다.

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s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